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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제목 조회
440 문학 [특별 기고] 톨스토이와 땅과 나(하)
엘리트로 대접받던 직장을 사직하고 미화 200 달러만 갖고 공부 하겠다고 떠난 세울이다. 그 혹독한 고난, 그리고 역경과 싸우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결과가 무엇인가 내 놓을 것 하나 없는 생애다. 멀지 않아 한평 남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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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9 문학 [특별 기고] <톨스토이와 땅과 나>(중)
오랜 세월이 지났기에 그 소설 내용을 다 기억하기는 어려우나 소설 내용의 개요는 주인공 "바흠"이란 자가 찾아간 곳은 "바스카라라"라는 곳이 였다. 이곳 촌장은 '바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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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8 문학 [특별 기고] <톨스토이와 땅과 나>(상)"
민초 해외문학상을 운영하고 있는 이유식 시인(캘거리 거주)이 보내 온 <톨스토이의 땅과 나>를 3회에 걸쳐 게재한다. <편집자 주> 연전에 밴쿠버에 살고있는 중국인 부동산 개발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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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7 문학 [특별 기고] "인천 상륙작전을 보며"
대한민국 지키는 수많은 민초들 있어, 과거에서 교훈 얻어야 미래 발전해 "인천상륙작전".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일어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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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6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흔적
서울에서 조카가 보내 온 어머니 사진을 본다.. 고운 어머니 어머니의 시름을 일으킨 검은 상처가 자리를 비키고 섰다 20대 아니 18세 보다도 더 순수한 마음이 파마한 머리에 꽂혀 있다 안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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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5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한 명이라는 사람
한 명 만 보고 싶 다갑자기 불현듯 누가 보고 싶을 때그 한 명이 보고 싶을 때시래짜 끌고 맨발에 나서고 싶다.혹 이에 고추가루 꼈나 볼 수는 있다그러나 한껏 멋을 제거 하여도옹기 종기 차 잔 앞에 두고신나게 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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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4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푸른 울음 - 세월호를 기억하며
오늘도 검푸른 파도가 그들을 넘어 간다그들을 넘을 때 파도는 아직도 가슴이 아프다 푸름이그토록 검 푸른 이유,파란 파도 넘실 거릴 때 마다 붉은 그들의피가 살아 있음이라푸른 파도는 그들을 건널 때 마다 그들의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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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3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펌프질
책을 읽지 않으면 샘물도 없다마음의 샘물를 푸려다아차 말라 있구나아차 얼어 있구나남을 시기 하고때론 질투하고빈정 대고가만히 마음 깊숙이 들어가면겉모습이 아닌 밑바닥에흐르는 영혼이 보인다샘물이 말라겨울에 뜨거운 물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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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2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파란 바람
 하늘은 파랗고빈 나뭇가지가 깊은 나무라고 생각한 작은 까마귀 한 마리 앉아,흐르는 물을 본다얼어 붙을 순 없어흐르는 물줄기 따라얼음 조각들 말없이 흘러 가는 모습바람 한 점 조차 없는 겨울에파란 바람이 안개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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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1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캐나다 의 길 ..
캐나다의 길은 대장정의 길이다 빽빽하게 들어찬 거칠은 나무들이 숲속을 이루고 사막 군데 군데 자리 잡은 앙증맞은 나무 들은 삼삼오오 이웃으로 옹기종기 살고 있다 집으로 돌아 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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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0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카바레에서
카바레에 갔었네 나무 몇 토막이 만든 카바레 맥주 몇 병과 컨트리 음악이 사람을 안주 삼아 놀고 있었네 짧은 치마 내리느라 바쁜 아가씨 눈 밑에 어두운 그림자 만지작 거리고 있었네 누군가 큰 소리로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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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9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추운 겨울날
우리 추운 겨울 날, 길거리에는 군구고마 아저씨 어깨를 흔들며 손을 마구 비비다가 우리가 군고구마 500원 어치 주세요 하면 흔들리던 어깨 가 주춤 멈추며 군고구마 리어카 저 밑 깊숙이서 고구마를 꺼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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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8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첫사랑 도스토 앱스키를 읽다
사랑은 도망이라 했는가 사랑하면 토끼처럼 도망가고, 잡으려 하면 안 잡히고, 잡고 놀고 싶어도, 터질거 같아 못쥐고 그러다 보면 하도 달아나는 것이 사랑이다. 흐르는 것을 사랑의 힘으로 멈추려 하니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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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7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지휘자
제각기 음을 내는 세계에서맑은 음 . 둔탁한 음. 앉아서 혹은 서서하나의 음을 내기 위해 그들은 한 사람 을 본다온통 한 사람 의 손으로 움직이는 광경을또 다른 사람들이 본다모두가 하나를 본다일치 이다제각기 가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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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6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저녁
저녁에는 냄새가 있다 하루가 탄 냄새 하루의 탄 냄새가 저녁에 덩어리로 여기 저기 돌아 다닌다 저녁은 덩어리다 사랑의 덩어리 욕망의 덩어리 하루의 색채는 희미하게 옅어지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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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5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잠이 오지 않는 밤
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긁적 긁적 일어나 따듯한 불을 지피고 쇼울을 걸치고 나무대기로 불을 뒤집고 싶다 잠이 안 오는 밤에는 너와의 사랑은 가슴 맨 밑에 깔고 아무 것도 아닌 양 불만. 따듯한 불만 보고 싶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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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4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자연의 바퀴
때가 되면어김없이 찾아오는 자연의 바퀴가을이 약속도 없이깊은 둘레 만들며 여기 저기 자신의 흔적을흩뿌린다산을 올랐더니노랗게 물든 나뭇잎들어느새 떨어져 갈 길을 잃고 있다우리들도 가을.그 모습으로 비가 오면 더 깊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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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3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자기 케어(care)
자기 케어가 더 중요하다 남을 도와주려면 자기부터 도와야 하고 남을 케어해주려면 자기부터 케어해 줘야 한다 그중 하나가 allow to cry. 이다 내가 울수 있는 권리를 아는 것이며 허용해야 한다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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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2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입맛 도는 너
나 너가 보고 싶다 서글 서글 하며 입맛 돌거 같은 목소리 듣고 싶다 어쩌면 미리 만났었는지 모른다 그 옛날에 많이. 지금도 깨알 같이 또는 모래 알 같이 내 곁에 있는 지 모른다 그래서 그렇게 설익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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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1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일상
늘 하던 대로늘 그렇게 웃는 채로...주위를 보면변하는 것이 없는 일상하나 코 가 빠지면 다시 끼워 놓는 일상내가 있고 네가 있는 일상만약 네가 없다면 일상이 아니지무심코 지나가는 그림자저기에 네가 있어 행복하구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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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0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인생의 저울
높이 올라갈 수록 힘이 들었고 힘이 들수록 모든 고뇌가 분해 할 수 가 있다 산을 올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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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9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인디언 묘지
비가 부슬 부슬 흔들리고 있다 그들의 묘지에 다 달았을 때 비가 퍼붓는다 그들의 영혼이 흔들리다 마침내 폭우가 되어 쏟아졌다 눈물이 범벅이 되어 이름 모를 이들의 이름이 가갸 거겨로 나와 날아다닌다 하얗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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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8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인디안의 꿈
인디안들은 죽으면 무덤에 묻히되 영혼은 날아 간다고 믿었다. 영혼이 바람이 되어 온 세상을 떠돈다고 한다. 실제로 어느 인디안은 죽은 형의 사진을 차안에 갖고 다니며 오늘은 그의 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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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7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이름은 광채이다
이름을 부른다 그 사람 인생을 부른다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것을 다 갖지 못해 이름을 불러 겨드랑이에 손 깎지를 끼워 일으켜 세운다 때로는 친구야 부른다 마음이 허전 할 때 특히 그렇게 부른다 누구야 하면 그 사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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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6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유일한 방황
유일한 방황이 필요 할 때 먼저 오는 버스를 집어 타고 맨 뒷 자리 창가에 앉는다 지나가는 빠른 나뭇 가지는 하늘을 모은다 일상을 버스 뒤로 보내고 본래의 고독이 숨을 내쉬며 하늘에 깔린다 유일한 방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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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5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웃음
아기는 내가 웃어도 웃지 않는다 내가 겸연쩍어 더 환하게 눈물나리 만치 웃어도 더 물끄러미 쳐다본다 나는 내가 웃어 주면 웃어 주는 사람만 만나 온 것이다 아니 적어도 웃어 주는 시늉이라도 하는 사람을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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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4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운동장에서
멀어가는 내 아들 고마 고마한 키가 멀어져 간다 운동장 너머로 들어간다 사선으로 넘어져도 난 잡을 수가 없다 멀어가도 내 아들의 숨결은 그대로 내 숨소리와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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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3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우리들의 겨울 2
어린 날 매서운 겨울 골목길에는꼬마들이 다방구,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,를저녁 푸른 종소리가 날 때 까지 했다언 손이 빨개도 추운 줄 몰랐던 때였다집 앞에 내 키에 두배 반 높이 되는 낭떠러지가 있었는데 난 하염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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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2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우리들의 겨울
뜨거운 아궁이에펄펄 끓는아랫목, 철퍼덕 누워기나긴 겨울 밤을 얘기 하고 싶다어렸을 적아랫목은 까맣게숯검둥이가 되었고씻지도 않은 발이이불 속으로 들어가곤 했었다이불 안에서 실컷 누워 있던밥그릇의 뚜껑이 열리면양말에 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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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1 문학 [캐나다 한 중간에서] 오후
이 조용한 아득함 흐르는 햇빛 과 흐르는 고독이 입을 맞춘다 음악도 없이 춤도 없이 도전 하는 두근 거림도 없이 무채색 오후가 가물 가물 머나먼 희망을 잡아 당긴다 윤문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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